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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ife/Mong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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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몽골/울란바토르/수흐바타르광장/징기스칸광장/국영백화점/기념품/여행사/에터널스카이/공항택시/비용 2022년 7월 21일 아홉 시 반쯤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가서 급속 빨래를 한 뒤 에어컨 앞에 널었다. 다음 날 11시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부랴부랴 짐을 싸고, 또 출국 전 아침 수영도 해야 했기에 정신이 없었다. 짐을 대충 싸고 집도 정리하고 보니 새벽 두시쯤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네시 반쯤 일어나서 마른 빨래를 짐에 더하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그 후 다시 공항으로 향했고, 2020년 1월 9일쯤이었나 입국한 이후로 처음으로 다시 해외여행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향했다. [몽골 현지 여행사 "에터널스카이"] 5박 6일 : 차강소브라가->욜링암->홍고링엘스->바가가즈링촐로->테를지 위 코스로 이동했고, 급박한 일정이긴 했는데 5 곳 정도의 한국/몽골 여행사 중 진행 컨펌을 준 유일한 여행사였..
몽골여행 2 몽골항공의 항공편 취소로 인한 환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몽골항공 한국 오피스에 전화를 걸어보니 대행사를 통해 구매한 경우, 보통 2주 정도까지 환불에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버짓에어는 항공사로 환불요청이 들어갔다라고 만 뜨고, 추가 문의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다. 의도치 않게 몽골에서 하루를 더 머물게 되어 첫 날은 우리끼리 시티투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감기약, 손전등, 습식수건, 물티슈, 얼굴물티슈, SD카드 512기가 KRW 51,500 캐리어 자물쇠 TSA KRW 7,830 고프로 3 way 호환 KRW 12,900 고프로 방수봉 호환 KRW 6,000 7월 22-23일 숙소 KRW 30,000 여행자 보험 KRW 13,720 일 총계 KRW 121,950 총계 KRW 1,447,980
몽골여행 준비 1 [7/3] 6명 투어 인원 모집 및 미팅 진행 1일차 : 차강소브라가 2일차 : 욜링암 3일차 : 홍고링엘스 4일차 : 바가가즈링촐로 5일차 : 테를지 인천 - 울란바토르 왕복 항권권 (7/23 0135 - 7/28 1400) KRW 636,150.5 (몽골항공) -> 항공편취소됨 (몽골항공 야간 항공편 전편 취소 : 현지 여행사 통해 알아보니 새벽 비행 시 한국에서 서포트할 인원부족이 사유) -> 버짓닷컴 통해서 구매했는데 CS 개판. 비행기 티켓 구매시마다 그냥 5만원 10만원 더 주고 야간비행 하지말걸, 상위티어 항공사 이용할 걸 매번 후회한다. 티웨이항공+제주 항공으로 재 발권 (7/22 1100 - 7/28 1400) KRW 749,200 근데 보니까 일정이 가까운 티켓이 더 싼 현상을 발견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