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서류
2차 인크루트 인적성 검사
3차 1차 면접 - 실무진
4차 2차 면접 - 임원진
인크루트 인적성 검사는 온라인으로 제한시간 내에 쉬운 편에 속하는 적성 검사를 풀게 되는데,
별다른 제한이 없어서, 친구 몇명 모아다가 문제 분배해서 풀어도 될 정도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1,2차 면접 모두 특별이 공격적이거나 준비해야 하는 질문은 없다.
이력서 기반의 개인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을 하고, 대답만 잘 하면 된다.
최근 발전하고 있는 구조화 면접은 적용하고 있지 않는 듯 하다.
빽을 통해서, 아니면 주관적인 이유로 이미 채용이 내정되어 있고 형식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는 소문도 많았고,
답변을 이상하게? 했던 친구도 문제없이 합격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조대림에 대한 관심과 뽕이다.
1. 사조대림 매출액 / 개별, 연결 각각 파악해도 좋음
2. 사조대림 제품 스터디
- 참치, 게맛살, 어묵, 통조림, 소스류, 밀키트 등등.. 제품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조 제품을 치켜세우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직접 맛봤는데, 추천을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등의 이야기를 하면 매우 좋아한다.
- 필자의 경우 면접 중 이야기가 참치 쪽으로 기울었는데, 참치 말고도 좋은 제품들이 있는데 아무도 모르냐며 핀잔 아닌 핀잔을 들었다.
- 게맛살 제품 관련하여 긴장을 했는지 게 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crab' 이라고 표현했는데, 면접관들이 '한성의 크래미' 라고 알아 듣고는, 큰 실수한 거라며, 2차 면접 때 이런 실수를 해서 바로 탈락한 경우가 있다고 했다.
- 각자에게 사조대림에 대해 얼마나 아냐 는 질문이 주어진다.
또한 면접장에서 직무 전환도 이루어 진다.
이력서를 바탕으로 타 직무를 제안받은 경우도 있었고, 애초에 신입을 뽑는 포지션이 아니기에 다른 직무를 맡게 될거라고 통보를 받는 경우도 있었다. (A 부서에 1,2,3 팀이 있고 각각 채용 공고가 떠있는데, 면접은 1,2,3팀 각각 진행하지만 결과적으로 신입은 모두 1팀으로 가게 되는 것)
급여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면접관께서는 요새 오르는 시장물가나 급여물가 대비 전혀 나쁘지 않게 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
하지만 전/현직자 후기는 다르다.
더 생각이 나면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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