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faiting(포페이팅), Factoring(국제팩토링)

Forfaiting ; 포페이팅 방식

국제 간 무역거래에서, 소구 없이, 약속어음 또는 환어음을 포페이터가 고정이자율로 할인하여 매입하는 선진 금융 기법

신용장거래에서 수출자가 발행한 환어음 및 선적서류를 수출입은행(Forfaiter)이 수출자로부터 무소구(without recourse) 조건으로 매입하는 수출금융.

은행(Forfaiter)이 수출 거래상에서 나온 환어음을 고정이자율로 할인/매입함으로써 수출기업에 대금을 즉시 지급하고, 수출대금을 바이어로부터 대신 받는 제도.

수출자는 수출이행 즉시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수출대금을 지급받고 환어음의 만기일에 수출입은행이 입국은행으로부터 대금을 회수한다.

사후송금방식 거래에서 발생된 외상수출채권을 수출기업으로부터 무소구조건으로 매입하는 수출금융

 

 

 

 

수출상, 수입상

포페이터 ( 기한부 어음을 할인하여 매입하는 자)

보증 은행( 수입자를 위해 지급보증을 하거나, 지급보증서(Aval)을 발급하는 은행)

    

장점

 - 무소구권 (포페이터 측에서는 단점)

 : 개설은행이나 수입상이 만기에 수입대금을 결제하지 않더라도 수출상은 포페이터에게 대금을 반환할 책임이 없음.

 - 수출대금 조기 회수 가능

 - 별도의 담보제공이 필요 없음 ( 지급보증서 혹은 지급확약(Aval)이 담보)

 - 재무구조 개선 및 자금조달

- 시중은행보다 저렴한 환가료

 

활용 사례

 

- 주로, 6개월~10년 사이의 장기적 거래, 100만 불 이상의 거액거래의 경우

- 수출 시점으로부터 수출대금 회수기간까지의 기간이 장기인 경우

- 국가 위험도가 높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경우

- 거래상 신용도가 낮은 업체와 거래하려는 경우

- 기한부 어음 거래에 사용

       ex) 기한부 신용장 (Usnace L/C), 연지급신용장(reffered payment L/C), 서류 인도 수출 : D/A

 

무소구권( Without recourse )

'소구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개설은행의 지급 거절 등으로 부도가 나더라도, 한번 포페이터가 환어음을 포페이팅방식으로 매입하게 되면, 수익자에게 소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

즉, 수출업자가 포페이터에게 자신의 환어음과 교환하여 수출대금을 수취하게 되면,  

완전히 자기 것으로 생각해도 된다는 것이다.

수입국 은행(수입자)이 환어음의 만기일에 수출대금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에도 수출자에게 대금을 청구하지 않는 조건, 은행이 책임을 지는 조건

 

사후송금방식 (O/A or D/A방식)

외상수출거래란 수출기업이 수출물품을 선적한 후 수입자에게 선적서류를 직접 발송하고, 수입자가 일정기간 경과 (통상 180일 이내) 후에 수출대금을 수출기업의 은행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수출거래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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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chasing of claims by the bank, mainly resulting from medium or long term export transactions. The discounted amount is being paid out without recourse on the seller of the receivables. The predominant payment instruments are bill of exchange, promissory note or documentary credits available by deferred pa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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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ing ; 국제 팩토링 방식

수출상이 매출채권을 팩토링 회사에게 양도

그 대가로,  팩토링 회사로부터 금융지원, 신용조사 및 채권의리 및 대금회수, 기타 사업처리 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금융 기법

 

1) 상환청구 불능 팩토링 ( factoring without recouse )

- 개설은행이나 수입상이 대금 거절을 하더라도 팩터가 수출상에게 소구를 할 수 없다.

- 매출채권을 양도받은 팩터는 상환청구권 ( 소구권 ) 이 없으므로, 대금 거절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여 대손의 위험, 회수의 노력, 회수까지의 이자비용 등을 모두 부담하게 된다.

 

2) 상환청구 가능 팩토링 ( factoring with recouse )

- 개설은행이나 수입상이 대금 거절 시, 팩터는 수출상에게 상환청구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3. 당사자 : 수출상, 수입상, 수출 팩터, 수입 팩터

 

장점

 

1) 수출상

- 수출 팩터가 대신하여 신용거래를 해주기에, 안전한 거래 가능

- 수출대금 조기회수가능 ( 현금흐름이 원활)

- 무신용장 거래로 신용장 거래보다 간편

- 무신용장 거래는 수입상에게도 편리하므로, 대외 경쟁력 확보 가능

- 결제와 관련된 것은 팩터에게 넘기면서, 수출상은 생산과 판매에 전념할 수 있음.

 

2) 수입상

- 수출 팩터를 활용하여, 신용구매를 할 수 있음.

- 수입보증금을 예치하여, 자금의 부담 없음.

- 신용장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신용장 수수료가 들지 않음.

- 금융수혜를 얻을 수 있음.

- 신용한도를 설정해 놓으면, 계속 구매가 가능

- 팩터를 통해 회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활용 사례

   

- 1년 미만의 단기 거래 ( 주로 180일 ) , 소액거래 ( 주로 10만 달러 미만 )

-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수출 중소기업의 경우 팩토링을 이용하여 자금조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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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토링 : 단기간, 소액결제, 상환청구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두 종류의 팩토링 존재
•  포페이팅 : 장기, 거액결제, 상환청구 불가능한 것만 존재 ( 무소구권이 포페이팅의 특징 )

   

Forfaiting, Factoring의 장점

수출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다.

대금회수에 대한 염려가 없다.

수출입은행이 환어음이나 채권 매입 시 수출대금을 지급하므로 기업은 수출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고, 환차손도 예방할 수 있다.

담보를 제공할 필요가 없다. 수출입은행이 해외 은행이나 수입자의 신용도를 기준으로 환어음이나 수출채권을 매입하기 때문

차입금으로 계산하지 않아 재무구조가 개선된다. Forfaiting이나 Factoring은 환어음과 매출채권이 현금으로 전환되고 차입금으로 계상되지 않기 때문에 수출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시킬 수 있다. 즉, Forfaiting과 Factoring으로 제공된 자금은 수출기업 앞 여신관리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추가적인 자금조달 여력이 제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