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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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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별관, 우마담 인스타에서 보고 찾아간, 잠실 방이별관무난한 플래터 요리였다.폭립 먹기 전에 무조건 삼겹살을 먼저 먹어줘야했다.생각보다 고기가 빠르게 식고 말라갔다. 지정 주차장 직원분은 극한으로 불친절  우마담 오마카세 먹고 배부른 적도 없고, 고기를 굳이? 싶었는데생각보다 맛도 양도 괜찮았다.           수제 떡갈비 / 청양소스
자곡동복합문화센터 수영장 자유수영 시간 09:30 - 10:20 10:30 - 11:20 17:00 - 17:50 시작 20분 전부터 발권 시작 발권 20분 전부터 사람 몰림 주차는 90분이라 써있으나, 150분 쿠폰 지급 수심 1.25m 물 깨끗함
스포원 수영장 엄청난 수영장을 찾았다.전에 신촌에 이런 호텔식 수영장을 1년정도 다니면서 매우 만족했었는데,그보다 더 크고 좋다.이름은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이 곳은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670 208동 지하1층스포원 스포츠센터주말 자유수영 20,000원       신발장  탈의실수건 구비됨  저 안쪽이 유아풀근데 수영장 레일 앞 뒤로 배수각을 잘못 잡은건지, 양쪽에 자꾸 물이 고이더라.
안산 올림픽 수영장 2024년 성수기 일요일 자유수영 운영9월까지 일요일 운영2, 4주9/8 일요일 09시부터9/22 일요일 09시부터 1, 3주는 안산 호수공원 실내 수영장, 신길 수영장에서 운영9/1 일요일9/29 일요일   일요일 아침에 보통 안산에서 수영할 일정이 생기는데,9월까지 일요일 성수기 운영이라 좋다.이 성수기 끝나면 할 곳이 없거나, 사설을 따로 찾아봐야겠다.50m 수영장 치고 외관은 수수했다.  저기 보이는 information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시고,옆에 키오스크에서 발권하면 된다.관내 3,000원관외 4,500원  우측 두 레인은 25m로 나누어 쓰고 있고,나머지 8레인은 50m로 이용하는데, 절반은 깊이가 1m, 절반은 2m사진 기준으로 왼쪽이 샤워 후 입장하는 곳이며, 1m인 부분인데너무 얕아서..
안산 호수공원 실내 수영장 일요일 오전, 안산 호수공원 실내 수영장 방문.원래 일요일은 정기 휴관일인데, 여름 성수기라 운영한다고 한다.  이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부터 락스물 냄새가 다른 수영장보다도 진하게 풍긴다.  주차공간도 넓다.  여름 성수기 6~9월 일요일 운영표.  항상 아쉬운 부분이다.킥판, 풀부이, 스노쿨, 핀 등을 못쓰게 하는 것은.일본은 오히려 애플워치를 못쓰게 한다는데,충돌 부상 방지의 목적이라면 애플워치 먼저 금지시켜야 하는 것이 아닐까.애플워치에 손목을 두드려 맞은 것만 여러 번이다.  관내 3,000원 / 관외 4,500원난 관외 사람. 시설은 무난했다. 정말 무난~한 시설이었고,물은 오픈 시간에 갔는데도, 약간 관리가 덜 되는 사설 수영장 느낌이었다.무난하고 위치도 좋아서, 주말에 안산을 방문할 때마다 ..
수영_배럴 스프린트 20240526 2024년 5월 26일 배럴 스프린트 대회 참가25일은 접영/평영 진행26일은 자유형/배영 진행 인천이라 거리가 꽤 있어서, 일요일 자유형/배영을 신청해서 참가했다. 보통 아레나 대회랑 비교를 하는 것 같다.아레나 대회가 배럴 대회로 바뀐 거라고 하는데, 연초에 아레나 대회도 했는데.. 아레나 대회랑 비교했을 때 배럴대회가 더 재미있었다. 1. 위치가 경기권이라서아레나는 대전, 배럴은 인천2.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이 굉장히 좋아서3. 이벤트 경품이 좋아서이건 뭐,, 수영장에서 아레나 지분이 크다 보니, 배럴에서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 것 같다.배럴 수영복을 입고 있으면 수모를 주고배럴 간이 매장 설치, 온라인 구매 시 30% 세일 진행 (세일 품목 중에 살만한 게 있었는지는 모르겠다.)기본 기념품으..
20240302 칭다오여행 5 / 소어산공원, 먹을거, 트래블로그 카드 결제를 할때마다 항목과 가격을 정리해두었다면, 좋았을텐데 여행 시간도 짧다보니 그럴 여유가 없었다. 물가가 싼 것도 한 몫 했다고 본다. 물가가 비싼 최근 유럽에서는 열심히 기록을 했기 때문, 돈 얘기하니까 생각나는 것이 트래블로그 카드인데, 이거 참 물건이다. 쓰레기같은 물건. 알리페이 결제를 진행하면, 수시로 결제가 되지 않는다. 금액의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제처의 제한도 아니다. 그냥 되다가 안되다가 한다. 덕분에 결제할때마다 불안에 떨면서 카카오페이와 현금을 준비해야 했다. 트래블 머시기 하는 다른 카드가 있다고 하는데, 다음 여행 땐 그 수단을 이용해봐야겠다. 여행하다가 뭔가 지쳐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땐 흰 쌀밥을 먹어주면 힘이 난다. 흰 쌀밥은 신기한 힘을 가진 것이다. 시간이..
칭다오여행 6 / 종료, 정산 8시 비행기라 이른 새벽 숙소를 나선다. 마지막 날 새벽에 갑자기 인터넷이 안돼서 택시를 부를 수가 없었는데, 꽤 당황했다. 캐리어를 끌고 큰 길로 나가서 택시를 잡았다. 공항까지 한 4만원 나왔던 것 같다. 기대보다 훨씬 크고 깔끔했던 칭다오 공항. 중국향 가득했던 기내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