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Life/US - Hawaii

20251020 하와이여행4 / 카이커피, 터틀스노쿨링, 서핑레슨, 마구로스팟

시닐옹 2025. 10. 26. 14:35
반응형


어제 단체 투어 중에 중년부부랑 말을 트게 되었는데,
캐나다부터 미국에서 하와이까지 여행중이시고,
미국에 자녀분이 계신다고 했다.

조식 먹을때 일본인인가? 했던 분들이 투어에 있어서 외적으로 기억에 남은 분들이었는데, 내적으로도 멋진 분들이었다.
우리도 저렇게 나이들어갔으면 좋겠다.


오늘 새벽에도 카이라떼를 주문한다.
이름을 물어보길래 본명을 말했더니, sh gu 라고 적길래.
이 다음부터는 그냥 이름물어보면 영어이름 댔다..


투어 중에 나의 알러지를 많이 걱정하고 챙겨주셔서,
모닝커피로나마 감사함을 표현해보았다.


새도 한 마리 한 마리 신기하고 예쁘게 생겼더라.
비둘기는 못생겼음.


커피를 들고 해변에 갔는데 무지개가 떠있더라.
무지개의 나라 하와이.
거의 1일 1무지개 이상을 해준 것 같은데.


조식의 매뉴가 매일 조금씩 바뀌었는데,
첫날은 딸기 요거트
둘째날은 플레인 요거트
셋째날은 그릭 요거트


투어 가이드 차량을 타면 꼭 앞쪽에 앉으려고 했다.
차창뷰가 아주 재미있다.

오늘 일정은 아래와 같다.
오전 : 터틀 스노쿨링
오후 : 서핑 강습
저녁 : 예약한 식당 방문


탑승한 가이드 차량에는 하와이에서 유명하다는,
이야스메 주먹밥을 구비해주셨다.
사장님이랑 친해서 투어날 아침마다 받아온다고 하는데,
특이한 맛은 없었다. 그냥 밥에, 스팸에 그 맛이다.


항구 도착.
이번에 진행한 한인 해상 투어는 다 알라모아나 해변 근처였다.


배 탑승하여, 스노쿨링 포인트로 이동중.




정말, 왜 사람들이 하와이를 최고의 휴양지로 꼽는지.
다 같아보여도, 하늘이나 구름이나, 전망이나 뭔가 다른 것 같다. 화창한 날씨가 이유인걸까. 하와이병에 걸린 것일까.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이며 소비일줄 알았던 하와이와 좀 더 장기적인 약속을 하기로 했다.




[한인 스노쿨 투어]
- 픽업, 샌딩 지원
- 알라모아나 해변 근처 항구에서 출발
- 픽업 ~ 샌딩까지 150분 정도 진행
- 선상에서 이야스메 주먹밥 1개, 라면/커피/과자류 제공
- 선상 커플 사진 제공 (리뷰 작성시 무료)
- 구명조끼, 오리발 필수 착용
- 선크림 눈 주변에는 바르지 말것, 물 타고 들어와서 따가움
- 리더당 4-5명 정도 끌고 거북이 포인트를 찾아다님
- 거북이 진짜 많음
- 근데 물이 흐리거나, 거북이가 깊이 있어서 막 광고만큼 선명하게 보이진 않음
- 거북이 만지면 안됨

 

 




두번째 포케 도전.
그렇게 유명하다는 마구로 스팟.
사실 뭐 포케맛이 거기서 거기라.
가격경쟁력이 유명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픽업으로 숙소에 챙겨서 한두숟 먹고, 한시간 쉬었다.




하루하루 물가가 진짜 무시무시하다는 걸 느끼는데,
저 하와이안 음료는 싸고 맛있다.


[마구로스팟 Special Rainbow Large]
USD 18.50

각각 시켜먹는 것보다, XL 같이 큰거 시켜서 나눠먹아도 좋더라.

이제 서핑 레슨에 갈 준비를 한다.



반응형